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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죽음은 나의 것(알렉산드로스 벨리오스)

전락 님의 글

알렉산드로스 벨리오스

1. 나의 죽음은 나의 것

저자는 말한다. 지나간 시간의 소중함에 대하여, 그리고 그 시간을 경박함으로 인생을 흘려보냈다고. 그리고 그와 동시에 묻는다 현재가 아닌 더 많은 부와 직함, 지위와 성공, 영광을 꿈꾸며 현재를 외면하고 미래를 향해 살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결국 죽음으로 귀결되는 삶은 시시포스를 닮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생의 마지막이 다가옴에 슬퍼할 이유가 없다면 그것 또한 끔찍한 일이라 말한다. 그러한 사람은 타인과 관여될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는 기억되길 원한다고, 그렇기에 가정을, 아이를, 친구를, 적을 만들고 소통하고 창조하며 다툰다 말한다. 누군가의 기억 속에서 불멸이 되기 원하기에.

2. 나는 거부한다 '법과 종교와 의료'가 결정해 주는 죽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