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다른 작품들도 충격적이었지만 그 중 <천년>이라는 작품을 보고 본인이라면 저 작품을 무료로 준다고 해도 과연 소유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합니다. “잘 나가는 작가의 작품이면 고민할 필요가 없지 않나?”라고 생각했지만, 작품을 보는 순간 카메라에도 담고 싶지 않아 눈에만 담았습니다.
이 외에도 데미안 허스트의 다양한 작품이 있어 생각할 거리가 많았습니다. 퇴근하고 방문해 몸은 노곤하고, 다음날 출근 생각에 빨리 집에 가야한다는 마음에 천천히 감상하지 못한 건 아쉬웠지만, MMCA 서울 상설전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운 체험이었습니다. 이전처럼 AI와 함께 소감과 질문을 소통하며 정리합니다.



(답변) 포름알데히드는 부패를 늦추지만, 유기체인 상어의 피부가 수축하고 변색되는 것을 완전히 막기는 어렵습니다. 허스트는 실제로 상어가 너무 쭈글쭈글해지자 나중에 새로운 상어로 교체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죽음을 보존하려는 인간의 시도가 결국 불완전함'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